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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회 대종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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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2년에 열린 제2회 대종상 영화제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.


  • 최우수 작품상: 신필름의 "열녀문"
  • 감독상: 유현목 ("아낌없이 주련다")
  • 남우주연상: 신영균 ("열녀문")
  • 여우주연상: 도금봉 ("새댁")
  • 남우조연상: 박노식 ("진시황제와 만리장성")
  • 여우조연상: 황정순 ("새댁")
  • 시나리오: 김강윤 ("열녀문")
  • 신인상: 전우열 ("빼앗긴 일요일")

추가 정보:

  • 제2회 대종상 시상식은 1962년 중앙 국립극장에서 화려하게 거행되었습니다.
  • 국산 영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보부가 대종상 시상식을 마련했습니다.
  • 수상자들 외에도 최은희, 김희갑, 김동원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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